코수술은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까 고민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첫 수술이기도 하고 너무 티 나는 코는 부담스러워서 계속 미루다가 그래도 평소 신경 쓰이던 부분은 한번 정리해보고 싶어서 남자코 잘하는곳으로 알아보게 됐습니다제 코는 코끝이 좀 뭉툭하고 옆으로 퍼져 있는 게 제일 신경 쓰였고 코도 짧은 편이라 코끝이 살짝 들려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면에서 보면 콧구멍이 보이는 것도 은근 스트레스였고 옆에서 보면 콧등 중간에 매부리도 있어서 이런 부분들을 같이 개선하고 싶었습니다병원은 3곳정도 상담 받아봤는데 그중에서 디데이가 가장 저랑 잘 맞는거 같았습니다 저는 너무 높은 코 보다는 박보검님처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직선코를 원하고 코끝도 적당히 둥글고 부드러웠으면 좋겠다고 말씀 드렸는데 제가 원하는 방향을 잘 이해해 주시면서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여기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거 같습니다 코 수술 재료는 짧은 코를 조금 연장하면서 코끝까지 같이 잡아야 해서 자가늑으로 하기로 했습니다수술하고 나서는 코끝이 전보다 덜 퍼져 보이고 전체적으로 인상이 확실히 달라진 거 같습니다 코끝이 너무 뾰족하게 모인 것도 아니고 제가 원했던 것처럼 적당히 둥글게 떨어지고 들려 있던 코끝도 내려오니까 예전처럼 콧구멍이 눈에 확 들어오는 느낌도 덜해졌습니다옆모습도 매부리가 정리되면서 콧대부터 코끝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전보다 깔끔해진 느낌이 들구코만 딱 보면 얼굴이랑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걸 원했는데 생각했던 방향으로 나온 것 같아서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첫 코수술이라 결정하기까지 고민을 꽤 오래 했는데 하고 나니까 평소에 신경 쓰이던 부분들을 의식하지 않게 된 게 제일 큰 변화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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