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된 친구들은 브이엔에서 쌍수하고 딴 사람 됐다고 엄청 신기해함ㅋㅋㅋ내가 봐도 너무 신기해ㅋㅋㅋㅋ수술한지 두달 정도 돼서 그런가 난 이미 수술 후 눈에 익숙해져 있는데후기나 써볼까 하고 수술전 사진 보니 저 감자는 누군가 싶네..;;;;ㅋㅋㅋㅋㅋㅋㅋ눈이 작고 답답한 전형적인 꼬막눈이었지만 쌍수느 ㄴ솔직히 무서웠어주변에 재수술 하는 친구들도 많았거든그래서 쌍테로 5년 정도 연명하다가 눈꺼풀 피부 발진 같은거 나서그냥 쌍수하는게 편하겠다 싶어서 바로 쌍수 결심하고발품 총 6군데 돌아본 후에 디자인 제일 내 스트로 잡아준 브이엔에서 쌍수하고 왔어수술날에는 진짜 긴장되더라... 난생 처음 해보는 성형수술이라...친구들은 쌍수는 걍 시술이라고 하던데 난 전혀 그렇지 않았음ㅠㅠㅠㅠ예약 시간보다 좀 일찍 도착해서 김태훈 원장님이랑 다시 한번 더 디자인하고원장님이 수술방법 다시 알려주셨는데 내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술실 들어갔는데 수술방 너무 하얗고 조명은 왜 이렇게 밝은지... 긴장감 max....그래도 간호사쌤들이 스몰토크 계속 걸어주시고 내가 춥다 하니까 담요도 갖다 주시고원장님도 긴장 풀라며 막 이것저것 얘기해 주셔서 마음 편하게 가지려고 엄청 노력함..ㅋㅋㅋ수술하는 동안에는 원장님이 눈떠봐라 감아봐라 하시는데어버버 하면서 시키는대로 하고 나니수술 끝났다고 하셨어간호사쌤? 이었나 하여튼 직원분이 나 부축해서 회복실로 데려가 주셨는데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쭉 자고 싶었음...회복실에 좀 누워있다가 정신 차리고 탈의실 가서 거울 보는데붓기 좀 있었고 눈매교정에 앞트 윗트도 같이 해서 실밥 때문에 눈 못 봐주겠더라모자 푹 눌러쓰고 바로 병원 앞에서 택시타고 집 왔어집 와서는 그냥 약 먹고 뻗어서 잤어 긴장 풀리니까 잠이 왜 이렇게 오는지ㅠ내가 눈비비는게 습관이라 회복 기간동안에는 그거 안하려고 엄청 노력했어실밥 풀고 나니까 눈 개운해져서 그때부터 편하게 지냈고한달 돼서 원장님이 이제 화장 렌즈 해도 된다 허락 떨어지자 마자유투브로 눈화장 하는 방법 찾아보고 이것저것 해 본 다음에나한테 가장 찰떡으로 어울리는 화장법 찾아냄ㅋㅋㅋㅋㅋㅋ솔직히 눈매 또렷해져서 그런지 마스카라만 해도 찰떡이긴 한데더 예쁘면 좋으니까 ><쌍수 하고 나니까 한번씩 엄빠도 나 보면 깜짝 놀란다고 할 정도로 예쁘게 돼서 너무 좋아ㅋㅋㅋㅋ이 라인 풀리지 않고 오래오래 유지 됐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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