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 7군데 팔아도 맘이 안가던 나를 움직인 곳임. 일단 나는 심한 뾰족가슴이라 수술하기 까다로운..? 가슴인데 이제껏 갔던 병원들 중 내 맘에 드는 병원이 없었음. 유명한 곳 거의 다 돈거 같았는데도… 굳이 맘에 드는 병원 없으면 수술 안하려고 했고, 그렇게 1년이 지났음. 우연으로 멜론이라는 병원을 알게됐고 상담 암 생각없이 왔는데 세상에.. 내 맘에 너무 드는거임… 일단 타병원들에서 제대로 언급해주지 않은 ‘나에게 맞는 수술방식’을 추천해준게 너무 맘에 들었음. 단순히 내가 원하는 수술 방식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게 어떤거고 이렇게 해야 뾰족가슴한테 맞게 될거다 등 모양을 신경써주는게 티가 나서 좋았고, 단순히 크게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는걸 알고 계시는 분이라 더더더더 좋았음… 여자원장님이라 더 좋았던건 덤임 ㅎ 그래서 두달 또 고민하다가 재상담 오고 날짜 잡아버림. 지금 수술하고 입원실에 있는 중 ㅋ 멜캉스라는 말이 왜있는지 알거 같은 안락함… 아 유일한 단점은 화장실 좀 멀리 있음 ㅠ 아무튼 아직 붕대 감고 있어서 내 슴이 안보이지만… 개떨림 ㄹㅇ … 회복되면 또 후기쓰러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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